개인사업자 건강보험료 절약방법

여러분 모두 개인사업자시면,

 

건강보험료가 나가실겁니다.

 

 

어떤분은 건강보험료가 많이 나올것이고 어떤분은 건강보험료가 적게 나올테죠.

 

 

 

 

 

도대체 왜 나는 남들보다 건강보험료가 많이 나올까요?

 

 

 

뭐,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이유는

 

심플합니다 ^^;;

 

정답은 '남들보다 잘사니까'요 ^^..

(전 건강보험료도 별로 안내는데 엄청 배 아픈거있죠..)

 

 

 

 

 

사실있죠? 건강보험료 산정되는 기준은 여러분의 생활수준으로 결정되거든요?

 

국세청등을 통해 정부가 수집한 여러분의 자료,

 

그러니까 여러분의 부동산 현황, 세무서 신고소득, 차량보유 현황 등등

 

이 모든 자료들을 토대로 보험료가 결정된다 이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돈이 많다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편법은 존재합니다.

 

물론 도덕적으로 따지신다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 ^^;;

 

'나는 내가 낼 세금을 내겠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말릴 생각도 없습니다.

 

박수라도 쳐드릴께요

 

 

하지만, 편법을 이용하여 세금을 줄일 수 있으니, 하시고 싶다면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제가 제가 강요하는 부분도 아니며,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제가 원하는건 단지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여러분이 만족하고 돌아가는 것 뿐이니까요.

 

 

 

그럼, 절세방법을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1.부동산 명의를 가족의 명의로 한다.

 

 

이게 바로 핵심중의 핵심입니다.

 

 부동산은 대한민국 재산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분야인데요,

 

건강보험료를 책정할때도 어김없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당연히도 나의 소유가 되면 세금책정 시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죠,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나의 명의로 되어있는

 

부동산은 가족(배우자나 부모)의 명의로 돌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못하시겠다구요?

 

어쩔수 없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

 

 

 

 

 

 

 

 

2.차량 명의를 가족의 명의로 한다.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차량 역시 재산으로 신고가 된답니다.

 

재산으로 신고가 들어간다면 당연히 개인사업자 건강보험료 책정에 불리한 상황이 되겠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구매시 공동명의를 설정해 주세요, 그리고

 

지분을 배우자 99% 본인 1%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1%의 건강보험료만 책정되기 때문에 보험료는 거의 오르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왕이면 차량을 구매할때

 

새차보다는 중고차를 사세요, 이부분 역시 개인사업자 건강보험료 책정에 반영됩니다.

 

 

 

 

 

 

 

 

 

 

 

3. 소득신고는 가급적 낮게

 

세무서의 소득금액 증명원을 제출할때 가급적 낮게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증명하기위해선

 

내가 사용한 카드명세서와 영수증은 필수입니다!

 

 

 

 

4,사업자등록신청시에 예상소득을 낮게  신고한다.

 

이건 신규사업자분들만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맨처음, 예상사업소득을 신고하시는 란이 있습니다.

 

여기서 신고할때는,

 

반드시 낮은 금액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전년도에 세무서에 신고되 있는 자료를 근거로

 

보험료를 책정하기 때문입니다.

 

예상사업소득도 이에 반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높게 신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떠세요?

 

조금만 정보를 알아보면 세금을 적게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물론 절세같은 것은 사소한 부분이기 때문에

 

무심히 넘어가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아주 작은 절세의 차이가,

 

쌓이고 쌓이다보면 큰 목돈이 된다는 것

 

이미 사업수완과 안목있는 사장님들은 알고 계실겁니다.